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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엄준태, '동상이몽2'에서 결혼 5년 차 부부의 현실을 공개하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와 가방 브랜드 CEO 엄준태 부부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의 현실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한 후 5년 차 부부로서의 일상을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한 부부의 이야기
박승희는 지인의 모임에서 엄준태를 만나 빠르게 사랑에 빠졌고, 연애 4개월 만에 상견례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녀는 "좋아하는데 기다리는 게 너무 답답했다"며 자신이 먼저 고백하고 결혼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엄준태는 자수성가한 가방 브랜드 CEO로, 박승희와는 정반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 결혼 생활의 현실과 갈등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생활 습관으로 인한 갈등을 털어놓았습니다. 엄준태는 출장 후 돌아와 박승희가 사용한 차량을 청소하면서 "썩은 감자튀김, 신발 8켤레, 먼지가 너무 쌓여 대시보드에 글씨가 써질 정도였다"고 말하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박승희는 "남편의 한숨이 저에게는 정말 힘들었다"며 감정적인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아무리 노력해도 맞춰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혼까지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 딸을 위한 노력과 이해
엄준태는 박승희의 고백에 놀라며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다는 걸 몰랐다. 딸의 양육권까지 고민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을 때는 그만큼 힘들었구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화살처럼 꽂혔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 방송 캡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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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박승희♥엄준태 부부는 서로 다른 생활 습관과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을 통해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부부의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